8세 여아, 스케이트 날에 손가락 절단
No : 0   |  조회수 :  4800  |  등록일자:2008-01-10  11:12 AM
  
   
【광주=뉴시스】 

스케이트를 타던 8세 여아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등 각종 빙상사고가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21일 광주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4분께 광주 서구 염주동 모 종합체육관 내 빙상체육관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박모양(8.초교 2)이 왼쪽 5번째 손가락을 절단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양은 당시 스케이트를 타다 넘어지면서 빙판에 손을 짚는 순간 지나가던 사람의 스케이트 날에 손가락이 절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양은 이후 광주 북구 유동 모 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손가락 봉합수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한 관계자는 “겨울철이 되면서 각종 빙상 놀이를 즐기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며 “각종 사고를 대비해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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