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의 계절 조심!
No : 19   |  조회수 :  2679  |  등록일자:2002-11-05  4:11 PM
  

[앵커멘트]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화재사고가 부쩍 늘어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전열기구 사용이 느는데다 날씨까지 건조하기 때문인데 화재를 막기위해선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는지 최기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만큼 화재의 위험성도 높아집니다.


1년 가운데 소방관들이 가장 긴장하는 때도 바로 요즘입니다.


[인터뷰;백남훈, 동대문소방서 안전계장] "화재에 대한 경각심도 부족한 상태에서 날씨가 추워지면서 상당히 건조해지거든요 그래서 요새가 화재가 가장 많이 나는 때입니다" 

화재의 원인이 되는 각종 전열기구도 이때 하나둘씩 등장합니다.


한참동안 쓰고않고 묵혀두었던 만큼 오작동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각종 예방장치들이 제 역할을 하는지도 점검해야 합니다.


화재감지기만 제대로 작동해도 큰 화는 막을 수가 있습니다.


소화기도 내부의 분말가루가 굳어있으면 아무 쓸모가 없어집니다.


거꾸로 들었을때 가루가 쏟아지는 소리가 나는지 확인해보면 됩니다.


[인터뷰] "바늘이 파란 녹색부분에 가있는 소화기가 정상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소화기입니다" 

일반 주택에서 가장 먼저 테스트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누전차단기입니다.


시험단추를 눌러도 전기가 끊어지지 않으면 새것으로 바꿔놓아야 화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남상윤,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정에 설치된 누전차단기를 월 1회이상 확인해보는 것이 화재를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오래된 콘센트는 과감히 바꾸는게 좋습니다.


콘센트 하나에 전열기구를 두개 이상 꽂아 사용하면 합선에 의한 화재의 원인이 됩니다.


또 일반가정의 경우도 소화기를 하나씩 비치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화재초기에 소방차 한대와 맞먹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가까운 소방서에 해주는 무료소방점검을 받아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난방이 필요할수록 화재 위험도 함께 생각해야 할 계절입니다.

 
2002년 10월 28일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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